조잔케이온천의 역사
History
- 게이오 2년(1866년)~
- 19세기에 시작된 힐링 온천
-
에도시대 말기인 1866년,
수도승 미이즈미 조잔이
아이누인들의 안내를 받아
온천과 만났다고 합니다.
-
쇼와 초기(1930년 전후)
수많은 난관을 넘어 조잔은
온천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 후, 이 곳이
‘조잔케이’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
시간은 흘러
이제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지가 되었습니다.
펄펄 끓는 온천이 펑펑 솟아오르는 모습에
조잔케이의 역사를 생각하면서
오늘 밤도 조잔케이온천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합니다.
-
여러분의 관심어린 애정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욱 조잔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숙박, 당일치기 등 다양한 캠페인과
기념 이벤트 등 특별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잔케이온천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PHOTO HISTORY조잔케이온천이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1918년에 조잔케이~시로이시 구간을 잇는 철도가 개통이 된 후 100여년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조잔케이의 모습도 많이 변화해 왔습니다. 전쟁 직후에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기도 하였으나, 이후 삿포로가 급성장함에 따라 온천가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잔케이의 역사와 거리 풍경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