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사에 인접한 조잔케이 온천의 개조 『미이즈미 조잔』과 관련된 진귀한 물건들을 수장·전시하는 보물전.
『미이즈미 조잔 스님 목상』을 비롯한 귀한 물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조 연고가 있는 조잔사
삿포로의 중앙사 3세 미사와 쇼엔 대화상이 1916년에 온천마을 사람들의 조상 공양과, 조잔의 마음을 계승해 온천의 효능을 촉진하고 건강 기원을 하기 위한 사찰로 조동종 설교소를 건립한 것이 시초입니다.
1923년 10월에 중앙사 금비라당에 보관되었던 조잔의 유물을 물려받아 2016년의 조잔케이 온천 개탕 150주년에 맞추어 보물전과 본당을 개수해 보존,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소장품
・미이즈미 조잔 스님 목상
・수호 본존 홍법대사 존상(미이즈미 조잔 작)
・오타산 대권현부동존판목(미이즈미 조잔 작)
・사자탈, 법복, 승복(조잔 착용)
・조잔 친필서한
*일부 전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이즈미 조잔
조잔케이 온천의 개조인 수련승 미이즈미 조잔은 1805년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나, 키가 180cm정도로 키가 크고, 길가의 큰 돌을 치우는 정도로 힘이 세고, 어린아이들로부터 호감을 받는 인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라 전해집니다. 각지의 영산에서 수행을 거듭해 1856년에 홋카이도로 건너, 오타루의 하리우스에서 탕치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1866년, 오타루의 산중 깊은 곳에 아이누 사람들의 안내로 온천이 솟아나는 것을 배웠습니다. 조잔은 이 온천을 사람들의 요양을 위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해 1871년 7월, 개척사 이와무라 미치토시 판관으로부터 유모리(온천을 관리하는 사람) 명령을 받아 현재의 쓰키미 다리 부근에 작은 목욕탕을 만들어 탕치장을 연 것이 조잔케이 온천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히가시혼간지가도의 시찰에 나섰던 개척장관 히가시쿠제 미치토미는 정산의 신념과 공적을 기려 이름 없는 계곡 탕치장을 「조잔케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인포메이션
- 소재지
-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조잔케이 온천 히가시3초메
- 영업일
기간 - 매월 18일 · 28일은 휴관 *부정기 휴가 있음
- 営業時間
- 9:30 ~ 15:00
카테고리
- 지역
- 조잔케이
- 구분
- 관광 観光, 역사 歴史
- 시설
- 산책 散歩, free 無料
- 설비
- 신사 불각 寺社